롤라팔루자 vs 보나루, 미국 뮤직페스티벌 2강 비교
Lollapalooza vs Bonnaroo 🎪 미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2강 비교!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해외 뮤직 페스티벌에 관심 있다면
'Lollapalooza(롤라팔루자)'와 'Bonnaroo(보나루)'는 꼭 알아야 할 이름입니다.
두 페스티벌 모두 세계적인 라인업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지만
분위기, 장르 성향, 위치, 캠핑 유무 등에서 뚜렷한 차이점이 있어요.
지금부터 깔끔하게 비교해볼게요!
🎤 페스티벌 개요
항목 | 롤라팔루자 (Lollapalooza) | 보나루 (Bonnaroo) |
---|---|---|
지역 | 시카고 (Grant Park) | 테네시 (Manchester) |
시기 | 매년 8월 초 | 매년 6월 중순 |
장르 | 팝, 힙합, EDM, 록, 인디 | 얼터너티브, 록, EDM, 재즈, 월드뮤직 등 다양 |
형태 | 도시형, 숙소 이용 | 캠핑형, 텐트·RV 필수 |
설립연도 | 1991년 | 2002년 |
특징 | 시카고 도심 한가운데 대형 무대 | 자연 속 캠핑 + 음악 + 커뮤니티 체험 |
총 일수 | 4일 | 4일 |
🔊 라인업 성향 차이
- 롤라팔루자:
글로벌 팝스타, 트렌디한 힙합 아티스트, 대형 EDM DJ 라인업 중심
🎧 예: Billie Eilish, Kendrick Lamar, Fred again.., The 1975, Skrillex - 보나루:
다양한 장르 믹스 + 라이브 밴드 중심 + 장르 실험성 강함
🪕 예: Foo Fighters, ODESZA, Tyler the Creator, Tame Impala, Cory Wong
🏕️ 페스티벌 문화 & 분위기
🌆 롤라팔루자
- 시카고 다운타운 Grant Park 한가운데에서 열림
- 숙소는 도심 호텔 or 에어비앤비 이용
- 퇴근 후 음악 듣는 현지인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관객
- 페스티벌 끝나면 바로 루프탑 바 or 도시 산책 가능
🌲 보나루
- 완전한 캠핑 페스티벌
- 텐트, 캠핑카, 야외 샤워, 버너 등 '진짜 캠핑'이 필요
- 뮤직+요가+사이키델릭 아트+영화관+야시장까지 복합 문화 공간
- "커뮤니티 느낌" 강하고 24시간 운영 구역도 존재!
🎟️ 티켓 가격 & 특징
항목 | 롤라팔루자 | 보나루 |
---|---|---|
일반 티켓 | 약 $400~ | 약 $350~ |
VIP 티켓 | $1,200 이상 | $1,000 이상 |
캠핑 포함 | ❌ (도심형) | ✅ (기본 캠핑 포함) |
매진 속도 | 매우 빠름 (1차 라인업 공개 시) | 평균 수준 |
📸 경험자 후기 요약
- “롤라는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의 정석. 접근성 최고, 시카고 관광과도 찰떡.”
- “보나루는 자연 속의 자유와 음악. 캠핑 좋아하는 사람에겐 천국.”
✅ 나에게 맞는 페스티벌은?
당신의 성향은? | 추천 페스티벌 |
---|---|
호텔 & 도심 여행 좋아함 | 롤라팔루자 |
캠핑 & 밤샘 파티 좋아함 | 보나루 |
대형 팝스타 보고 싶음 | 롤라팔루자 |
장르 다양성과 커뮤니티 경험 원함 | 보나루 |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한국인도 많이 가나요?
👉 롤라팔루자는 BTS, 뉴진스 등 K-POP 참여 이후 방문자 증가 중. 보나루는 소수지만 꾸준히 해외 팬 참여.
Q2. 캠핑 안 하고 보나루 갈 수 있나요?
👉 가능은 하지만 불편합니다. 근처 숙소 매우 제한적 + 셔틀도 제한적이라 대부분 캠핑 권장.
Q3. 식음료 가격은 어떤가요?
👉 롤라: 맥주 한 잔 $12~15 / 보나루: 캠핑 시 자가 취사 가능 + 현장 음식 푸드트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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