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SW 일정 짜기 꿀팁! 트랙별 추천 일정표 & 하루 동선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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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 일정 짜기 꿀팁! 트랙별 추천 일정표 & 하루 동선 예시

Lumen10 2025. 4. 7.

SXSW 블로그 시리즈: 텍사스 오스틴에서의 9일을 완벽하게 정리하다!

전 세계 창의인재들이 모이는 SXSW(South by Southwest), 그 현장과 여운을 그대로 담아낸 7편의 블로그 시리즈! 실제 참가자가 직접 경험하고 정리한 정보만 담았습니다. 처음 준비하는 사람도, 다녀온 사람도, 다음을 준비하는 사람도 모두를 위한 A to Z 실전 가이드입니다.

📚 시리즈 구성 (2편 ~ 8편)

일정 짜기부터 네트워킹 정리까지, SXSW를 단순한 여행이 아닌 경험 자산으로 남기고 싶은 분께 이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SXSW 일정 짜기 꿀팁! 트랙별 추천 일정표 & 하루 동선 예시

세션은 너무 많고 시간은 너무 부족하다면? 관심 분야별로 핵심만 콕 집은 SXSW 일정표와 현장 동선 예시로 스마트하게 즐겨보세요!

SXSW는 정말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만큼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오늘은 트랙별로 꼭 봐야 할 세션을 뽑아 맞춤형 하루 일정을 제안해드립니다. IT 개발자, 문화 창작자, 스타트업 종사자, 일반 관람객—누구든 참고해서 알차게 동선을 짤 수 있어요!

① 테크 & 스타트업 트랙 추천 일정

시간 추천 세션 장소
09:30 ~ 10:30 AI & Ethics: Where Do We Draw the Line? Austin Convention Center, Room A
11:00 ~ 12:00 Startup Pitch Asia - Demo Showcase Hilton Startup Pavilion
13:00 ~ 14:00 Future of Work: Remote, AI & Team Culture ACC, Ballroom D
15:00 ~ 17:00 XR/AR Tech Playground + Networking JW Marriott, 3rd Floor Lab

② 크리에이티브 & 문화 트랙 추천 일정

시간 추천 세션 장소
10:00 ~ 11:00 Storytelling Through Visual Design ACC, Room C1
11:30 ~ 12:30 Creative Economy: From Fan to Fund Fairmont 2층 Creative Hall
14:00 ~ 15:00 Panel Talk: AI x 음악 x 저작권 ACC, Room D4
16:00 ~ 18:00 Music Live Showcase @ Mohawk Outdoor 700 Red River St

③ 일반 관람객 추천 하루 루트

기술이나 산업 전문 용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즐기면서 둘러보기 좋은 루트랍니다.

  • 10:00 – 11:30: XR 체험존 방문 (ACC 입구 로비층)
  • 11:30 – 13:00: 푸드트럭 스트리트 런치 (6번가 거리)
  • 13:00 – 14:00: "AI로 만든 영화 시사회" 감상 (Film Theater C)
  • 15:00 – 17:00: 인터랙티브 미디어관 & 기업 부스 구경 (JW Marriott 전시층)
  • 19:00 – 21:00: 야외 음악 쇼케이스 관람 (Rainey Street Music Park)

+ 실전 동선 짜는 팁!

  • SXSW 앱에서 “Add to Schedule” 기능으로 관심 세션을 모아두면 일정 간격이 겹치지 않도록 자동 정렬해줘요.
  • 오스틴 시내는 대부분 도보 2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하지만 동선별 장소 묶기는 꼭 필요해요.
  • 중간에 쉴 공간이 거의 없으니 푸드트럭 존 or ACC 2층의 벤치 활용 추천!
  • 가방엔 보조배터리 + 텀블러 + 슬리퍼 꼭 챙기세요. 진심으로 도움 됩니다.

📌 마치며: SXSW는 타이밍 싸움!

SXSW는 계획의 유무에 따라 체감이 180도 달라지는 축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일정표와 실전 루트를 참고해서 본인만의 ‘SXSW 플랜’을 짜보세요. 미리 체크하고 동선을 짜두면 시간 낭비 없이 최고의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선 현지 숙소 위치별 장단점예산별 패스 비교표로 돌아올게요!

Q 동선이 겹칠 때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나요?

'지금만 볼 수 있는 것'을 우선으로! 라이브 공연, 프리미어, 네트워킹 이벤트를 먼저 잡고 나머지를 채우는 방식이 좋아요.

Q 하루에 세션 몇 개 정도가 적당할까요?

보통 3~4개가 가장 효율적이에요. 이동 + 대기 + 휴식 시간을 고려해야 피로도도 줄고 집중도도 유지돼요.

Q 현장에서 일정 바꾸고 싶을 때는?

SXSW 앱에서 실시간으로 대기열 확인하고 바로 다른 세션으로 스위칭 가능해요. 가볍게 움직이는 것도 전략입니다!

세션이 너무 많아 고민될 때, 오늘의 루트와 팁이 가이드가 되길 바라요! 다음 편은 숙소와 예산 정보로 이어집니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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